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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오랜만입니다,
배를린에서 기쁜소식을 전해왔습니다.
먼저 북한교회세우기연합과 김중석사무총장이 이곳 베를린에서 계속적으로 선교사역을 이어갈 수 있도록 끊임없는 기도와
재정후원 해주심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는 인사가 있었습니다.
1. 제5회 베를린 통일비전캠프. 2023.07.13부터 7.19까지 35명이 모여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니 침공으로
지난 4년간 열리지 못했던 켐프가 열리게 된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비행기값의 급등, 대학들의 행사, 등 여러 악조건
으로 참여자 모집부터가 쉽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캠프를 이어가신 나동주선교사님의 심려와 노력과 고통이 컸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각별한 위로와 기도를 부탁합니다.
2. 독일남부에 거주하는 북향민(탈북민) 가정들을 방문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통일비전캠프가 끝나고 바로 이어 하심 스텝9명과 방
문했는데 특별히 감사한 일은 이들 독일남부 탈북민들이 독일정부로부터 그 어려운 난민지위를 받은 사실입니다 할렐루야!
이제 이들이 난민지위를 확보함으로서 이동이 자유로와졌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폴란드 바닷가에서 북향민가족수련회를 개최할
예정이랍니다. 이를 위한 봉사자 청년들이 세워지도록, 그리고 재정이 채워지도록 기도를 부탁하였습니다.
3. 상시사역: 1) 베를린 북한기도모임(매월 첫주 월요일 베를린 교회에서 한국인 독일인 연합으로) 2) 하심 온라인 기도모임(매월 둘째주 화요일, 한국과 독일에서 온라인으로개최)
3) 한국 통일나무 장학생 방문격려(금년에는 5월20일 한국에서) 4) 북향민 가족방문(금년 7월21-23일진행했고, 추석과 성탄절에 사랑의 선물을 전달예정)
5) 베를린 벧엘교회 사역(나동주목사님이 담임목사로 섬김. 주일예배 후에 전체 성경공부 시작)
6) 하심의 주요사역중 하나인 미래북한지도자양성 프로그램으로 석사과정 장학생을 뽑아 독일에서 양성하고 있는데
이들을 위한 성경공부.
4. 특별한 일. 한국 북일교회에서 선교사 후원행사를 마치고 귀한 선교헌금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래서 이번 북향민들을 위해 귀하
게 쓸수 있어서 특별히 감사하였는데, 더욱이 북일교회 김익신 원로목사님께서 영국 집회 가시는 길에 잠시 독일을
방문하여 격려와 사랑으로 섬겨주셨답니다.
기도부탁: 나동주선교사님 사모 라요선선교사께서 얼마전에 수술을 받았답니다. 건강회복을 위한 기도 부탁입니다.
후원계좌: 국미은행 753501-01-423253 예금주 나동주(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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