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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 합 평 가 ]
1. 대한민국 전역에 절친 150여 지역연합회를 발굴하고 공문을 보냄으로 2년 전
1차 대회 때 80곳보다 더 많은 지역에 대한 연락망을 구축하게 되었다.
2. 지역연합회뿐 아니라 지역 인사들에게도 상당수 연락망을 갖추게 되었고 초청공문을 보내고 설명을 함으로서 지지기반을 넓히는 결과가 있었다.
3. 이번 대회에는 [북한지하교회]를 집중하여 다룸으로서 그간에 북한교회세우기연합 사역에 있어서 취약하였던 지하교회 부문을 강화하게 되었다.
4. 1차 대회 때 제시한 [북한선교의 현지화-현재화 방안] 세가지-농업지원, 의료지원, 예배당 건축을 요약 제시 함으로서 1차 대회와 연속성을 가질 수 있었다.
5. 지역별 모임을 통하여, 또 성명서를 통하여 지역별 모임을 가지며 지역별 조직을 해나갈 수 있게 된 것은 이번 대회의 큰 수확이라 할 수 있다.
6. 지역별 조직을 통하여 북한의 해당 결연지역 방문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A지역을 필두로 하여 향후 6곳의 북한지역 방문을 추진한다.
7. [북한 지하교회 세운다]라는 주제는 상당히 충격적이었으며 국내외 상당한 반응을 일으켰다. 또한 지역의 관심과 참여를 일으키는데 상당한 효과가 있었다.
8. 지역별 모임 및 조직을 꾸준히 해 나가야 할 과제를 안게 되었다. 북한선교전문대학원 1기 졸업생 배출과 더불어 10지역의 조직을 추구할 필요가 있다
2차 북한기도결연대회는 참여도에 있어서나, 참석자의 집중도, 긍정적 반응, 참석자의 성별 연령별 다양성, 교계뿐 아니라 통일부 KBS 등 대단한 관심, 대회 이후의 연속성, 좋은 간식, 에스더기도운동과 새문안교회의 참여, 등의 면에서 대단히 성공적인 대회였다고 평가한다.
다만 접수처의 부족, 지역별 모임의 진행, 등은 보완이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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