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27 입수한 북한소식)
어제(8월26일) 북한 동북부 C지방에서 들어온 소식에 의하면,
주민들이 영국주재 대사관의 공사와 가족들이 남한으로 귀순한 것을 알고 있다.
중국 조선족들이 남한에 가서 돈을 벌어서 잘 살고 있다는 사실을 북한 이곳 주민들이 알고 있다.
지역에서 남한으로 탈북한 사람이 있는 가정을 과거에는 비난했으나 이제는 부려워한다. 자기네도 남한에 가서 살고 싶어한다.
북한 주민이 달라졌다. 이제는 어제의 북한주민이 아니다!
탈북하여 중국에 거주한지 수년이 경과한 한 탈북자는 위와같은 내용을 전해 듣고서 하는 말이 '아주 충격적이다. 고난의 행군으로 탈북자들이 많이 생겼고, 이들 중 상당수가 남한으로 갔고, 이들을 통하여 소식이 북한으로 들어가고 있다. 이제는 북한 당국이 아무리 소식을 막으려해도 소용없다'라고 말했다.
(종합) '북한이 붕괴하고 있다는 명맥한 징조'라는 말이 주변에서 쏟아져 나온다. '하나님의 떄'가 가까이 오고 있다고 본다.
1994.7.8 김일성이 급사한 것도 하나님의 섭리요, 그다음 해 극심한 한발이 생긴 것도 하나님의 섭리요, 그래서 1995년부터 이른바 [고난의 행군]이 생긴 것도 하나님의 섭리요, 그래서 많은 탈북자가 생긴 것도 하나님의 섭리요, 그 중 3만 명이 대한민국에 들어온 것도 하나님의 섭리다. 이제 북한 서민뿐 아니라 고위급 핵심세력들까지 북한을 떠나고, 대한민국으로 들어오는데 이 또한 하나님의 섭리가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북한 정권은 반드시 망한다! 아무리 핵폭탄 미사일을 만들어도 독재를 하다못해 신격화 되고, 자기 백성을 극악하게 금수처럼 취급하는 정권은 망할 수 밖에 없다! 때가 가까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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