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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교회세우기 언약 |
[2008-09-23] |
| 번호 : 1 |
작성자 : 운영자 |
조회수 : 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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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교회세우기 언약
1. 북한복음화와 북한에 교회를 세우는 것은 한국교회에 주어진 선교적 사명이다.
2. 북한에 교회를 세우는 일은 모든 교단 단체 교회 성도들이 연합하여 계획하고 준비하여야 한다.
3. 북한에 교회를 세우는 일은 북한의 문이 열린 후에 할 일이 아니라, 문이 열리기 전에 미리 준비하여야 한다. 미리 준비하지 않고 통일을 맞으면 엄청난 경쟁과 혼란이 발생하고 전도의 길이 막힐 수 있는 가능성이 있게 될 것이다.
4. 북한에서는 남한과 같은 다양한 교파 교단들을 지양하고 [단일기독교단]이 되도록 노력한다. 신학적 다양성과 교회행정의 차이는 개 교회와 신학교 차원에서 정한다.
5. 북한교회세우기는 총체적 전도방식을 취하며 팀 사역을 한다. 교육, 문화, 사회개발, 경제개발, 행정 등 전문분야의 훈련을 받은 사역자들이 팀을 이루어 단위지역에 복음을 전한다.
6. 북한 인구 1500명 당 한 교회 기준으로 1만5000교회를 개방 후 10년 내에 세울 것을 목표로 한다.
7. 북한교회의 주역은 북한기독교인이며, 남한교회는 겸손히 돕는 입장을 견지한다.
8. 북한사회가 성경적 가치관 위에 세워져 [하나님의 나라]가 되도록 한다.
주후 2007년6월 28일
제1차 북한교회세우기포럼 참가자 일동
북한교회세우기 3원칙
1) 연합의 원칙 북한에 교회를 세우고자하는 모든 주체는 이단이 아닌 한 연합한다.
2) 단일의 원칙 북한에는 남한 같은 교단난립을 지양하고 <단일기독교단>으로 세운다.
3) 독립의 원칙 일정기간 남한교회의 북한교회 지원은 불가피하나 독립교회로 세운다.
한국교회 대북 접촉 4대 원칙
1) 비정치화 원칙 북한은 종교조차도 정치화하고 있다. 우리는 정치를 배제하고 신앙적 차원을 고수한다.
2) 주민 중시 원칙 과정상 북한 당국과 접촉이 불가피하더라도 우리의 관심은 어디까지나 주민들에게 있다.
3) 진실의 원칙 한반도 남북에는 이중성이 존재한다. 말과 실제가 다르다. 우리는 진실해야 하며 속지도 말 것이다.
4) 사랑의 원칙 우리의 모든 사역의 동기가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나온 것임을 분명히 한다.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알 필요는 없으나 오른손은 알아야 한다(투명성 확보).
대북사역연대
1) 대북사역을 하는 모든 교단이나 단체는 각개 약진하지 아니하고 하나로 연대한다.
2) 과열 경쟁을 지양하고 중복이 되지 않도록 한다.
3) 정보를 교환하고 대북협상력을 높인다.
4) 교단 단체 정부기관이 참여하는 [원탁회의]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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